[리걸타임즈] 법무법인삼율 2년연속 리걸타임즈 한국로펌 TOP10 선정


신문기사링크


2018년의 한국 법률시장은 어떤 모습일까리걸타임즈가 창간 11주년 기념 설문조사를 통해 사내변호사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설문조사에 참여한 총 91명의 사내변호사 답변을 종합하면한국 법률시장은 김앤장 법률사무소부터 시작되는 이른바 메이저 로펌들이 기업법무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가운데중소 로펌부티크들이 분야별로 포진해 발전을 거듭하는 혼합구조로 파악된다특히 대형 로펌 등에서 활동하던 중견 변호사들의 독립이 이어지며 기업 등 수요자의 입장에선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고무적인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선호 로펌에 대한 조사에서 사내변호사들은 메이저 로펌에 대한 선택과 함께 수많은 중소 로펌에 대한 선호와 그 이유를 상세하게 보내왔다그만큼 전문성과 특장점을 갖춘 중소 로펌로펌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는 얘기로로펌 입장에서 보면 각자의 특기를 살려 클라이언트의 낙점을 받으려는 '백가쟁명(百家爭鳴)'의 모습이 연상된다리걸타임즈는 설문조사의 속성상 대형 로펌 위주로 답변이 나오는 점을 감안해 중소 로펌에 대한 문항을 추가중소 로펌 선호도 조사를 별도로 실시했다.

 중소 로펌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선 2017년 설립된 법무법인 삼율과 시헌민주남산노동 전문의 I&S, 한결현 등이 상대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은 가운데 수많은 중소 로펌이 선호하는 이유와 함께 선택을 받아 중소 로펌 업계가 외연을 넓혀가며 왕성한 발전을 거듭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율의 경우 '국회 보좌진 출신의 변호사가 입법컨설팅을 진두지휘하며 탁월한 업무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소개와 함께 '합리적인 자문비용 대비 양질의 결과물', '중소 로펌 중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퀄리티가 대형 로펌 못지않음', '가성비 훌륭', '행정대외 협상 업무 효율적등의 이유로 선호한다는 의견이 나왔으며시헌은 '회사법 등에 강점이 있다고 판단', '금융실무 경험자 중심 구성', '높은 전문성', '사내변호사 유경험 변호사 소속등이 선호이유로 제시됐다.

 리걸타임즈는 창간 11주년을 맞아 서울지방변호사회 및 사내변호사단체인 한국사내변호사회(KICA),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의 협조를 얻어 '로펌의 법률서비스 만족도'에 관한 사내변호사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국내외 로펌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선호하는 이유보완할 점에 대한 주관식 조사를 병행해 이메일을 통해 실시했으며설문조사에 응한 91명의 사내변호사들로부터 매우 구체적인 답변이 기재된 회신을 받았다.

 설문조사에 응한 91명의 사내변호사는 한국변호사가 80외국변호사가 9한국변호사와 외국변호사 자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2명이며무응답 1명을 포함하여 83명은 한국 회사에, 7명은 외국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